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맥박 있던 단원고 학생 고 임경빈군 어머니 전인숙씨 인터뷰
5년 넘게 풀리지 않았던 매듭
이르면 주중에 출범 예정이다.
이념 성향을 떠나 5·18에 대한 인식 자체가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까지 부산 해운대갑 당협위원장도 지냈다
태국 정부는 소년들이 전원 구조된 지 8일 만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세월호 3주기를 앞두고 정부가 약속한 416안전공원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시민들 일부가 416안전공원을 도시 외곽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집값이 떨어진다느니, 안산이 세월호 때문에 낙후된 도시가 된다느니 하는 근거 없는 두려움이 또다시 시민과 유가족을 가른다. 세월호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416안전공원을 세우려고 하는 화랑유원지는 단원고 희생자들이 어려서부터 가족과 산책을 하고,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며 놀던 곳이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기억관은 우리 모두에게 생명과 치유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416안전공원은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외곽이 아니라 시민들 속에 있어야 한다.